2022.06.30
시편 134:1~3
비록 밤일지라도
김운성 위임목사님
134: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 134: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 134: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조금 더 선하게
조금 더... 조금 더...
일상 속에서 서서히 무르익어 하나님께 같이 가는 삶
밤
모두가 자는 시간이고 욕망의 시간.
하나님 안에서 밤의 사람
삶의 방향성이 다르다
세상의 일반적인 사람과 반대
천지... 시온
하나님께서 시온에서 주시는 복
고난의 밤을 만날 때
반드시 믿음의 손을 내밀자
고난의 밤일수록 하나님께 나가서 두 손 들고 앞으로 나가는 삶은 은혜와 축복의 삶.
오늘도 이른 시간 깨워주시고
예배에 참석하여 은혜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한 주간 특별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세상을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밤의 시간, 기도의 시간이 점점 더 영글어지는 시간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이 아끼는 사람들을 더욱더 넓게 이해하고 받아들임이 체화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내 중심을 지키되 내 삶의 공식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의 공식도 나이가 들어가는 만큼 이해할 수 있는 폭넓은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다만 타인의 주장이나 공식에 휘둘리거나 흔들리지 않는 담대함과 이를 해석할 수 있는 명철함도 채워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내 믿음/이웃사랑/눈물의 기도/예수님과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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