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3.30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마가복음 3장 1-6절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김운성 위임목사
주님께서는 우리가 아름답고 빛나는 것을 원하심
주님의 목적은 우리를 가운데 있게 하심
중압감, 시선 극복하고 일어섬
주님은 일어서라 말씀하신다.
그 사람은 일어서는 데 성공했다.
일어선다는 것은 당신을 신뢰합니다는 신앙고백.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주님께서 응원 지지, 힘을 받아야...
그래도 주님은 목사님을 응원하고 있어요.
주님에 대한 기대감 갖기
주님의 은총 받은 사람답게 받고 기뻐하기.
우리를 지지해 주시는 분은 주님뿐이다.
은혜를 받은 사람은 여전히 겸손하다.
존귀한 사람의 근거는 주님의 사랑에 있다.
그의 생애가 완전히 달라졌을 것.
주님께서 나를 긍정해주셨기 때문에.
주님이 나를 인정하신다는 기쁨을 가지고...
주님은 너를 가운데 일어서게 하신다.
주님께서 지켜보시고 응원하시는 삶.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이 일상을 편안하게 살아간다는 것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 주신 공기를 못 누릴 때. 당연히 누릴 줄 알았던 것이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임을 깨달을 때 삶에 대해 더욱 겸손하게 누리며 살 수 있는 것같이 하나님 주신 내 몸을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할 때에야 일상이 기적이었다는 것을 주변으로 듣게 되어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그 삶에 아직 깊이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일상을 편안하게 사는 기적을 누리며 살겠습니다. 누구에게는 별 볼 일 없는 주변의 삶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전환될 때 특별하고 은혜와 은총이 넘침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믿음의 유산을 위해 한 걸음씩 내딛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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