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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87일째; 사무엘상 1-3장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3. 2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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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87일째
말씀대로 365
2021년 3월 28일, 주일
사무엘상 1-3장

"사무엘의 출생과 소년기"

 

임신하지 못하는 한 여인, 한나. 그로 인해 멸시와 수치를 당하는 한 여인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사무엘상.

그녀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사무엘을 출산하고, 그를 하나님께 드려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 아래서 자라나게 됩니다. 한나는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과 메시아의 대망을 찬양합니다.

사무엘은 회막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고, 온 이스라엘은 사무엘이 여호와께서 세우신 선지자임을 알게됩니다.

 

여호와 앞에 섬겼더라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사무엘상 3:19)

 

인격 자체가 신실.

 

 

아버지 하나님,
신실한 믿음의 인격에서부터 나오는 올바른 말을 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그 말이 성취되도록 도와주심으로 저희들의  말이 땅에 떨어지지 않는 그래서 언행이 일치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도록 저희들에게 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중보기도 : 영적으로 깨어 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결단의 기도 : 우리 귀를 열어 주시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 듣는 마음으로 섬기게 도와주시기 원합니다.

 

예배 봉사.

돕는 손길이 되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으로 인하여 상황이 피곤하게 전개되고 그런 사람으로 인해 다른 분들께 누가 될 수 있음도 깨달은 하루입니다.  좀 더 조용히 섬기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사는 기술을 익힌다는 것.  많이 노력하고 배려하고, 조심해야겠습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성숙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나아가기 위해 애써야겠습니다.

잘 살기 위해 하나님 앞에 먼저 기도하는 다윗 왕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훈련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원합니다.  

시간에는 익숙합니다.  시작 시 올갠의 너무 작은 소리에 놀랐습니다.  몇 년을 봉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만 서면 항상 두렵고 떨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해내는 내가 고맙고 감사합니다.  인생은 공사 중입니다.  항상 새로운 환경을 접하게 되고 이에 담대하게 응할 수 있기는 많은 경험과 사례가 필요한 듯싶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쌓여서 배포가 되고 강해지며, 담대함의 갑옷을 입을 수 있게 될 것이라 믿으며 감사를 올립니다.

 

생각지도 못한 여전도회보를 챙겨서 보내주는 권사님의 섬세한 손길도 또하나 배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안에서 할 수 있는 작은 배려가 리더십이 됩니다.

 

아이와 점심식사, 차마시고 얘기하기....

아이 기숙사까지 같이 가기. 산책하기. 같이 시장 둘러보기.

지쳐있는 아이를 위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밥챙겨 먹이고....

앞으로 서로서로가 챙겨주고 도와주자고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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