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순종] 창세기 6장 22절 '노아의 순종'

2022.02.14 월

영락 오이코스 45일 차

찬송가 165장

오늘의 성경통독 ; 민수기 5-6장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 6:22)

<묵상>

노아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은 외롭고 고된 일이었습니다. 세상이 다 자신이 좋아하는 인생을 쫓아 살아갈 때, 노아는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평생 하나님 말씀하신 폭우도 홍수도 보지 못하였지만, 그날을 준비하며 배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이웃과 가족으로부터 이해받기 어려운 일이고, 외로운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날마다 배를 만들기 위해, 힘을 써야 하는 고된 육체의 일이었습니다. 노아의 순종은 영적인 고뇌뿐 아니라 육신의 고통을 날마다 마주하는 일상의 순종이었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믿으면 우리에게 구원이 오는 줄로 생각합니다. 노아가 그러하였습니다. 방주를 만들었더니 홍수 심판에서 구원 받았습니다. 여러가지 의심이 유혹이 사람들의 비아냥거리는 소리가 우리를 방해하지만 말씀에 순종하게 하사 구원의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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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귀한 믿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을 믿습니다. 오늘도 믿음 안에서 하루를 올곧게 채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