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1(일)/말씀대로 365 <52>
사순절 5일째
민수기 22-24장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아니하시고 후회가 없으신 하나님.
이스라엘을 향한 한없는 축복의 말씀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변함없으시고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거짓 없으시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끝까지 편이 되어 주시고 지켜주시는 하나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자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축복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민 23:19는 고백이 나오시는 하나님.
오늘의 성구
발락과 발람
하나님이 저주하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저주하며 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꾸짖으랴(민수기 23:8)
1. 복과 저주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 하나님의 복을 받을 만한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신실한 믿음으로 살아가기.
2. 절대로 사람들의 청탁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 하나님께 우리인생 전부를 맡겨서 신실하게 살아가기
아버지 하나님
복과 저주가 다 하나님께 있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저주한다 할지라도 하나님 저희에게 복을 주옵소서
그리고 저희들은 세상의 여러가지에 눈멀어서 다른 사람들을 망하게 하는 일에 참여하지 않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께 복을 받도록 돕는 일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의 예배를 주님께서 받아 주시기를 원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
중보기도 ; 저희의 가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결단의 기도 ; 오늘 저의 이익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2021년 영락교회 사순절 명화묵상
제5일 - 베드로를 부르심
요즘 체육계의 리더급들이 과거에 저지른 학폭과 왕따 문제로 고생하고 있다. 고생이라는 단어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가려져 있던 그들의 과거 행적이 세상에 드러나 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질시가 모아지고 있다. 이와 반면, 한편에서는 그들의 팬들이 과거일을 가지고 이제 와서 그런다고 옹호하는 모습도 보인다.
과거는 과거이니 묻고 가야 하는 걸까?
어렸을 적, 몰라서 갈취하고 때린 그때의 삶이 온 세상 리더로 살아가는 지금에 와서는 그들 삶의 족쇄가 되고 있다.
그들은 힘으로 약자를 누르고 그 에너지로 그 자리까지 갔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들의 부모님은 자신의 아이들이 맞고 다니는 것보다 차라리 때리고 다니는 것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많은 학부모들이 공공연하게 지인들에게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하니까.
오늘 성경의 발람의 삶을 보면서 체육계에서 계속 드러나고 있는 과거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발람을 보면서 삶에 흔적은 나중에라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발람의 모습이든, 체육계의 학폭 문제든 지킬과 하이드의 모습이 아닌 언제나 선을 벗어나는 삶을 살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하고 아이들도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항상 기도하며 지켜보고 돌봐주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복과 저주가 하나님께 있음을 다시한번 되새깁니다. 기도와 겸손함으로 저와 가족 그리고 이웃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복되신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과 함께 하심을 믿으며, 오늘도 복되고 즐거운 주일 누리는 귀한 삶 되기를 기도합니다.
월, 화, 수
*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자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눅1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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