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렘 33:1~3 '하나님의 비밀에 접근하는 법'

2025년 3월 2일 영락교회 주일설교

성경본문 : 예레미야 33장 1절~3절

제목 : 하나님의 비밀에 접근하는 법

김운성 위임목사님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1~3)

 

 

https://www.youtube.com/watch?v=DiE5lAq-XoU

 

 

우리가 사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다.

하나님의 높으신 뜻과 사랑으로 살고 있다.

하나님을 신뢰해야 하는 이유이다.

열린 기도, 질문하는 기도. '당신의 비밀을 알려주소서'

응답의 여부와 상관없이 순종하며 따라가겠노라는 신뢰의 기도.

성숙한 기도는 입으로 드리는 기도가 아니고 하나님의 크고 은밀한 일을 듣는 귀로 하는 기도이다.

하나님에게만 집중하면 세상이 요지경이어도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사람. 

하박국은 하나님이 살려주시면 산다는 것을 알았다.

'아멘, 당신의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이런 기도가 익숙해지기 

갈수록 겸손한 사람

많이 기도하고 바르게 기도하며 하나님의 큰 뜻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믿음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