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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마 25:3-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나/새벽기도회

by yrkim007 2024. 10. 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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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일 영락교회 새벽기도회

영락 오이코스 성경통독 ; 마 25-26장

영락 오이코스 성경본문 ; 마 25:3-5절

이후림 목사님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마 25:3-5)

 

 

 

찬송가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피로 날 구속하소서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됩니다

 

주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서리

힘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도다

내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으리

 

주 없이 살 수 없네 내주는 아신다

내 영의 깊은 간구 마음의 소원을

주 밖에 나의 마음 뉘 알아주리요

내 마음 위로하사 평온케 하시네

 

주 없이 살 수 없네 세월이 흐르고

이 깊은 고독 속에 내 생명 끝나도

사나운 풍랑일 때 날 지켜주시니

내 곁에 계신 주님 늘 힘이 됩니다 아멘

 


주 없이 살 수 없는 부족한 죄인, 이 시간 고백합니다.

주 없이는 혼자서 절대 서지 못하는 저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힘없고 지혜도 부족합니다.

주님이 나의 생명 되시고 나의 힘이 되십니다.

이 시간 주님을 의지하며 지혜를 얻고자 합니다.

정갈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채워가게 도우소서.

하나님만 의지하며 주어진 시간을 차곡차곡 채워가는 지혜로운 자 되게 하옵소서.

하루가 너무도 찰나같이 지나갑니다.

주님 주신 시간을 잘 사용하는 지혜를 원합니다.

아픈 자들이, 죽은 자들이 그렇게도 원했던 하루를 기도와 충만과 열심으로 채워가고 싶습니다.

사무실을 정리하면서 가졌던 많은 희망과 꿈을 잊지 않게 하시고, 그동안 분초를 아끼며 살아왔던 삶을 지금 이 순간도 채워가게 하옵소서.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나의 숙제들을 지혜롭게 처리하기 원합니다.

버릴 것과 취할 것을 슬기롭게 결정하게 하옵소서.

보이는 환경의 장애물을 슬기롭게 뛰어넘을 수 있도록 주님께 배우기를 원하옵니다.  

나의 나됨은 오직 주님과 동행할 때만 가능함도 이 시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아버지 하나님 사랑합니다.

그동안 밖으로 나돌면서 혼재되고 정갈하지 못했던 내 자신을 뒤돌아 보며 오늘부터 주님과 동행하며 다시 정해진 루틴 따라 살아가고자 하오니 주님 도와주옵소서.

하루하루를  알곡으로 내면을 채워가며 나를 성장시키고 마무리하는 2024년을 만들어 가고자 하오니 주님 동행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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