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시편 73편 38절 "하나님께 가까이"

2024년 6월 21일 금 새벽기도회

영락오이코스 성경통독 ; 시 72-77

영락오이코스 성경본문 ; 시편 73:28

박성은 목사님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함이라
(시 73:28)

 

 

ⓒUnsplash의 Markus Spiske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시 73:1-3)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 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시 73:16-17)

 

내 마음이 산란하여 내 양심이 쩔렸나이다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시 73: 21-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시 73:23-25)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함이라 (시 73:2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 3: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