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산책 135일
2024. 5. 14. 화
김운성 목사와 함께 하는 말씀 산책
묵상을 위한 본문/창세기 5:6-8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창세기 5:6-8)
저희 인생의 주인이 되신 아버지 하나님 사랑으로 저희를 바라보시는 아버지 하나님 작은 것까지 들춰내신다면 저희들은 부끄러워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사오며 작은 것까지 하나하나 지적하신다면 저희들의 상처가 너무 깊어 설 수 없습니다.
저희들은 좌절할 때도 많았고 포기할 때도 많았고 아플 때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살아갈 때 모든 것을 덮으시고 우리를 전체로 크게 보시며 너는 내 아들이라 딸이라 말씀하시며 품에 안아주실 줄 믿습니다.
저희들도 작은 일에 좌절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고 있는 이 하나만으로도 감사하고 또 기뻐하며 오늘도 주어진 삶을 묵묵히 걸어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 인생을 크게 조망하는 안목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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