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18일] 마태복음 18장 19-20절 ;; 합심기도의 은혜

2024. 1. 18. 목

김운성 목사와 함께 하는 말씀 산책

묵상을 위한 본문/마태복음 18:19-20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 18:19-20)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저희 자신도 또 저희를 에워싸고 있는 다른 이들도 다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이고 피차간에 책망할 일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꾸짖지만 말게 하시고 우리 서로의 죄를 고백하면서 하나님 앞에 같이 회개하고 용서함으로써 함께 기도하는 믿음의 동지로 끝까지 하나님 앞에 모일 수 있도록 은혜와 복을 내려 주옵소서. 함께 기도하는 믿음의 동료가 많아서 외로움을 이기고 하나님의 은혜를 같이 누리는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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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마 18:7)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 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마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