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1일] 요한계시록 5장 8절 '성도의 기도는 향입니다'

2023. 12. 27. 수

23 영락오이코스 제361일

찬송가 36장

오늘의 성경통독 : 요한계시록 5-9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묵상을 위한 본문>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요한계시록 5:8)

 

 

<본문해설>

향은 향기입니다. 나를 태워 공간을 거룩함으로 채우는 피흘림입니다. 향은 소리입니다. 하늘을 향하여 피어오르는 조용한 절규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엎드린 자들 품속에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기도 할 때 하나님 앞에 거룩한 향기가 아름답게 피어오릅니다.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 나라 축제에 참여합니다 기도하는 자, 세상에 있지만 하나님의 보좌를 누립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을 송축하게 하시고 또 하나님을 높여 영광을 돌릴 뿐만 아니라 언제나 엎드려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송과 기도가 저희 삶의 힘이 되게 하여 주시고 찬송을 통해서는 영광을 올려드리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얻으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얼마 남지 않은 2023년도의 시간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