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2일] 데살로니가전서 1-3장 '환란 중에서도 말씀을 받다'

2023. 12. 8. 금

23 영락 오이코스 제342일

찬송가 455장

오늘의 성경통독 : 데살로니가전서 1-3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묵상을 위한 본문>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1:6-7)

 

 

<본문해설-데살로니가전서 1-3장>

많은 환란 가운데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그리고 소망의 인내가 있는 삶을 살았던 데살로니가 교회를 두고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1:2-6). 사도 바울이 기쁜 마음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이유는 아첨하거나 권위를 주장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일하며 사명을 감당한 목회 사역의 열매를 데살로니가 교회를 통해서 보았기 때문입니다(2:5-9). 더불어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해 디모데를 자신을 대신하여 보냅니다. 그리고 기도의 사역을 통해 데살로니가 교회를 계속 섬깁니다(3:2, 11-13).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복음으로 인한 환난과 핍박이 데살로니가에 심했지만 그곳의 성도들은 낙심하지 아니하고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았으며 환난을 견디어 냈고 그들의 그러한 신앙의 모습이 마게도냐와 아가야 각처에 널리 퍼진 것을 봅니다. 주님 비록 저희의 환경이 어렵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받게 하시며 기쁨으로 그 말씀을 따라 승리하도록 저희 안에 능력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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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환경에서도 낙심치 않고 말씀을 의지하며 승리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