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9일, 목요일 119일
열왕기하 22-23장
"철저한 개혁"
아몬이 죽은 뒤 8세에 왕위에 오른 선한 왕 요시야는 성전을 수리하다가 율법책을 발견합니다. 요시야 왕이 이 율법책의 말씀을 듣고 여호와께 묻기 위해서 선지자에게 사람을 보냅니다. 율법책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 요시야 왕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들을 모으고 그들 앞에서 율법책을 읽습니다. 요시야 왕은 이 말씀을 즉시 실천에 옮겨 모든 우상의 제단을 없애버렸습니다. 그 결과로 더럽혀졌던 성전은 정화되었고, 그의 종교 개혁은 사마리아까지 파급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시야 이후 유다는 급속히 쇠퇴하여 요시야의 뒤를 이은 여호아하스는 3개월 만에 바로느고 왕에 의해 폐위되고, 여호야김이 애굽의 예속 아래 왕이 됩니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니라 (열왕기하 22:11)
둔해진 저희들의 영혼을 흔들어 깨우시사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생명의 말씀이자 무서운 심판의 말씀 앞에서 올바른 믿음의 반응을 보이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바르게 세워지고 말씀에 약속된 복을 누릴 수 있도록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 마무리 기도>
출처 ;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 대한 성서공회
결단의 기도 ; 저의 모든 것이 철저히 주님의 것이 되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약속된 복을 누리며 세상에서 강하고 담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약속된 복을 누리며 세상에서 강하게 담대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디다요 보스갓 아다야의 딸이더라(왕하22:1)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왕하23:25)
엄마의 역할이 참으로 귀하다는 것을 이 말씀을 통해서도 확인하게 된다.
선한 왕으로 기록된 요시야 왕에 대해 가장 처음에 나오는 기록이 8세에 즉위하고, 그의 어머니 여디다에 대해서 나온다.
31년 제위 하는 동안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행했던 왕, 요시야... 그래서 그와 같은 사람이 그 전에도 없었고 그 이후에도 없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기록은 비록 짧은 한 두줄이지만, 인생에 걸쳐서 살아왔기에 이 기록이 남을 수 있는 위대함의 이면을 오늘 보게 되고, 하나님 앞에 더 잘살고 더 경건하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하나님
오늘도 하루
잘 살고 죽습니다.
내일 아침 잊지 말고 깨워 주십시오. 나태주 '잠들기 전 기도'
신우회 예배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 간증 나눔 감사
'너희는 열의 하나 받은 것에서 열째 몫을, 나 주에게 들어 올려 바치는 제물로 드려라(민 18:26)
오늘도 피곤하지만, 말씀으로 마무리하는 습관이 조금씩 잡히는 것 감사.
한마디 정리 이제라도 생각나게 하심에 감사. 습관이 들도록 매일 점검하고 챙기기
상가 둘러봄... 인터넷 검색해봄... 그동안 추이 살펴봄... 판단의 근거가 됨 감사. 주관과 객관이 부딪힐 때는 최대한 객관화시키는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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