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9일, 월요일 109일
열왕기상 15-17장
"분열 왕국의 역사"
남유다, 북이스라엘 혼돈의 역사
이방인 여인 사르밧 과부, 엘리야, 통의 가루, 병의 기름
하나님은 왕들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아주 특징적인 재미있는 구절이 드러나게 되는데.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선한 왕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다"고 기록하고 있고, 악한 왕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많은 역사적인 사실들을 기록하고 있지만, 성경의 저자는 그 모든 것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이들이 어떠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죠.
코로나 19시대인 지금은 홀로 서며, 홀로 자신을 지켜야 하는 참으로 어려운 시대입니다.
하나님 앞에 홀로 서며, 하나님 앞에 정직해야 되는 것이죠.
저는 이 말씀 "여호와 보시기에 어떠하냐"라는 그 말씀이 이 시대에 참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여호와 보시기에 저는 어떠합니까. 우리 모두는 여호와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한 모습으로 서 있습니까
이 어려운 시대 하나님 앞에 홀로 설 수 밖에 없는 이 어려운 시대에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하고 온전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사랑스럽고
여호와 보시기에 거룩한 삶, 거룩한 인생 사실 수 있기를
<남정렬 목사>
오늘의 성구 ; 김운성 위임목사 "여호와 보시기에"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열왕기상 17:9)
아무리 어려운 때가 와도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사람들을 숨기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엘리야를 숨기고 그에게 먹거리를 제공했던 사르밧의 과부는 그로 인해서 오히려 복을 얻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때때로 사명은 복의 변신이기도 합니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삼 년 육 개월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누가복음 4장 25-26절)
시대가 혼란하고 어려울수록 그 틈새에서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아야 됩니다.
이 여인과 엘리야는 극심한 기근속에서도 하나님의 은총을 입지 않았습니까
악한 세상 한복판에 있더라도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신실하게 신뢰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얻는 백성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스라엘 땅에는 기근이 있었으나 사르밧 과부의 가정에는 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고 죽은 아들이 살아나는 기적 같은 은혜가 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들을 어떻게 돌보시는가 오늘 말씀에서 깨닫습니다.
세상이 어지럽고 악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백성들인 저희들을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날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세상이 어지럽고 악하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하실 줄 믿습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며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오늘도 승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열심을 다해 일함 감사
말씀카드 작성 감사
나를 알아가는 시간 감사
사람공부 감사
아합 왕, 이세벨, 엘리야, 선지자 미가야 (0) | 2021.04.21 |
---|---|
선지자 엘리야의 활약상과 엘리사를 부름 (0) | 2021.04.21 |
선택....르호보암 왕, 여로보암 왕, 하나님 (0) | 2021.04.18 |
솔로몬의 영화와 쇠락 (0) | 2021.04.18 |
다윗 왕의 아들 솔로몬 왕의 성전 봉헌식 (0) | 2021.04.1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