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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믿음] 히브리서 11장 4절 '아벨의 믿음'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2. 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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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7 월
영락 오이코스 38일 차
찬송가 420장
오늘의 성경통독 ; 레위기 16-18장

 

 

<묵상>

아담과 하와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가인과 아벨입니다. 가인은 농사를 짓는 자였고, 아벨은 양을 치는 자였습니다. 세월이 흐른 후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각자 자신이 하는 일에 따라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드리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를 드림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가인과 아벨 둘 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데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어떤 제사는 받으시지만 또 어떤 제사는 받지 않으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을까요? 성경은 이에 대해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렸다'고 말씀합니다. 핵심은 '믿음'에 있는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아벨은 죽었으나 지금도 말하고 있으며 아벨은 참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어떤 믿음인가를 그의 삶을 통해 저희들에게 계속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희들도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게 하시고 저희 전 존재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물이 될 수 있도록 참 믿음의 삶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저의 성품을 다듬어 가면서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길 원합니다.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가인의 제사 ;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더 나은 예배는 믿음으로 제사를 드리기. 

오늘도 새날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변을 차근차근 정리하며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직도 큰 것을 손대지 못하고 집중하지 못하는 저를 봅니다. 오늘은 삼분의 일이라도 정리하며 나아가게 하시며, 사업가적인 마인드로 사업장을 이끌어 가게 하옵소서. 성숙한 사람은 하기싫은 일을 먼저 해결할 텐데 저는 아직까지도 하고 싶은 일에만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차근차근 정리하며 정결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미크론이 점점 더 가까이 우리 주변에 다가오고 있음을 봅니다. 저희 가정을, 사업장을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미크론에 휘둘리지 않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조금 더 조심하여 우리 가정이 오미크론으로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켜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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