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5. 수
김운성 목사와 함께 하는 말씀 산책 269일
묵상을 위한 본문/민 22:5-6
그가 사신을 브올의 아들 발람의 고향인 강 가 브돌에 보내어 발람을 부르게 하여 이르되 보라 한 민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들이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주하였고 우리보다 강하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이겨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니라 (민수기 22:5-6)
아버지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발람의 저주가 축복이 되도록 바꾸시고 이스라엘을 보호하신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을 사랑하시되 저희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극히 일부만을 알고 있을 뿐이요 모르고 받는 사랑이 훨씬 더 크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감히 이런 하나님을 어찌 원망할 수 있으며 불평할 수 있사오리이까
감사 밖에 드릴 것이 없으니 앞으로도 하나님의 손에 저희들을 맡겨 하나님의 복된 손길 안에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를 온전히 주님께 위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https://www.youtube.com/watch?v=ILn0TXBxn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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