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14. 토
김운성 목사와 함께 하는 말씀 산책 258일
묵상을 위한 본문/민 11:31
바람이 여호와에게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영 곁 이쪽 저쪽 곧 진영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민수기 11:31)
아버지 하나님, 추석 명절이 이어져 여러 날을 쉬게 되는 때에 오늘 그 하루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에게는 쉬는 날이 아니라 내일 주일을 준비하는 날입니다. 오늘 신실하게 잘 준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70명의 장로님들은 실제로 메추라기 한 마리도 동원하지 못하였습니다.
단지 그들은 모세 곁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서 있었던 것 뿐이었는데 그것만으로도 모세에게 힘이 되었고 하나님 편에 서는 것이었습니다.
주여 저희들이 무엇인가를 한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버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그 놀라운 역사를 사모하면서 하나님 편에 서 있는 하나님의 사람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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