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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1일] 창세기 32장 27절 '네 이름이 무엇이냐'

나/새벽기도회

by yrkim007 2024. 1. 1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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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1일, 목요일

새벽기도회

오이코스 성경통독 범위/창 31-32절

오이코스 성경본문/창세기 32:27

조두형목사님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창 32:27)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창 32:28)... 야곱에 대한 하나님의 재해석과 인생. 영적인 분투의 기초.

 

  • 이름 ; 자기 자신, 자신의 인생/네 이름이 무엇이냐; "너 어떻게 살아왔냐" "너 누구냐" "네 이름이 뭐냐" '너 누구이고 싶냐"........... 제 이름은 "야곱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야곱으로서 받을 하나님의 복.... 내가 야곱임을 인정할 때.라는 하나님의 질문
  • 씨름 ; 우리는 얍복강가에서 씨름하는 자.... 끝까지 붙드는 자가 승리한다.... 나를 떠나지 마옵소서
  • 경계 ; 요단강; 하나님의 땅과 사람의 땅 경계... 승패... 씨름... 새벽... 경계적인 공간, 경계적인 시간과 경계적인.... 우리는 새벽을 사는 존재이다.

하나님 저 누구입니다. 제 이름에 걸린 저의 인생. 이름, 씨름, 경계에서 살아갑니다.

밝아오는 아침의 사람 새벽의 사람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로 씨름하여 가나안 땅에 머무는 풍성한 주님의 백성

 

 

 


하나님 불러 주시는 새 이름의 비전으로 나아가 승리하는 하나님의 백성되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오늘도 새날 새 마음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새벽에 하나님과 씨름하는 야곱의 모습에서 끝까지 붙드는 자가 승리함을 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붙들고 기도로 씨름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인내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늘문을 여셔서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하나님 앞에서 이름, 씨름, 경계라는 단어에 대해 가만히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열심히 달려온 인생길에 그 경계에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셨기에 건강한 모습으로 현재를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항상 보고 계시기에 제 자신과 아이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엄마의 이름으로 살려고 애썼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한 지금에는 제 자신에게 미안하지 않게 제 자신을 믿고 사랑하며 열심히 살아가려 애쓰지만,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부족함 투성이입니다. 주님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 주신 귀한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항상 새벽을 깨우는 사람으로 남아, 말씀충만, 성령충만하게 하옵소서. 이러한 삶의 조각들이 세상근심에 대해 조언을 구해 오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기반한 지혜로 도움줄 수 있는 엄마의 모습으로 믿음의 유산을 전해 줄 수 있는 전도자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항상 함께 동행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그가 이르기를 점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떼가 낳은 것이 점 있는 것이요 또 얼룩무늬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가 낳은 것이 얼룩무늬 있는 것이니
  • 밤에 하나님이...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창 31:24)
  •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이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으리이다마는 하나님이 내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보시고 어제 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창31:42)
  • 라반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떠나 고향으로 돌아갔더라 (창 32:55)
  •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창 32:12)
  •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야곱이니이다....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창 32: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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