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1일, 목요일
새벽기도회
오이코스 성경통독 범위/창 31-32절
오이코스 성경본문/창세기 32:27
조두형목사님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창 32:27)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창 32:28)... 야곱에 대한 하나님의 재해석과 인생. 영적인 분투의 기초.
하나님 저 누구입니다. 제 이름에 걸린 저의 인생. 이름, 씨름, 경계에서 살아갑니다.
밝아오는 아침의 사람 새벽의 사람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로 씨름하여 가나안 땅에 머무는 풍성한 주님의 백성
하나님 불러 주시는 새 이름의 비전으로 나아가 승리하는 하나님의 백성되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오늘도 새날 새 마음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새벽에 하나님과 씨름하는 야곱의 모습에서 끝까지 붙드는 자가 승리함을 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붙들고 기도로 씨름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인내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늘문을 여셔서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하나님 앞에서 이름, 씨름, 경계라는 단어에 대해 가만히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열심히 달려온 인생길에 그 경계에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셨기에 건강한 모습으로 현재를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항상 보고 계시기에 제 자신과 아이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엄마의 이름으로 살려고 애썼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한 지금에는 제 자신에게 미안하지 않게 제 자신을 믿고 사랑하며 열심히 살아가려 애쓰지만,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부족함 투성이입니다. 주님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 주신 귀한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항상 새벽을 깨우는 사람으로 남아, 말씀충만, 성령충만하게 하옵소서. 이러한 삶의 조각들이 세상근심에 대해 조언을 구해 오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기반한 지혜로 도움줄 수 있는 엄마의 모습으로 믿음의 유산을 전해 줄 수 있는 전도자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항상 함께 동행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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