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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창세기 25장 22절 '내가 어찌할꼬'

나/새벽기도회

by yrkim007 2024. 1. 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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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8일, 월요일

새벽기도회

성경통독범위 / 창 24-25장

성경본문 / 창세기 25:22

조두형 목사님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창 25:22)

 

 

확장하기 이전에 이미 나에 있는 것을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

물질주의, 윤리적 상대주의, 나르시시즘, 다원주의

 

  1.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어 내고자 하는 아브라함의 간절함
  2. 아브라함의 언약을 이루려는 충성된 종의 모습과 그의 기도
  3. 그 기도에 응답하셔서 순적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
  4.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먼 길 떠나는 리브가의 모습
  5. 기도하는 가장 이삭의 이야기

 

  • 하나님께 받은 소중한 것을 어떻게든 지켜내려는 이야기
  • 쉬운 길 갈 수 있고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지만, 하나님 때문에 멀리 돌아가서 찾아냈던 이야기
  • 간절한 기도에 순적히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로 마침내 지켜내고 다음세대에 전해 준 이야기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창 24:1)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을 그리로 데리고 돌아가지 아니하도록 하라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고향 땅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실지라 내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 만일 여자가 너를 따라 오려고 하지 아니하면 나의 이 맹세가 너와 상관이 없나니 오직 내 아들을 데리고 그리로 가지 말지니라 (창 24:6-8)

 

그가 이르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오늘 나에게 순조롭게 만나게 하사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성 중 사람의 딸들이 물 길으러 나오겠사오니 내가 우물 곁에 서 있다가 한 소녀에게 이르기를 청하건대 너는 물동이를 기울여 나로 마시게 하라 하리니 그의 대답이 마시라 내가 당신의 낙타에게도 마시게 하리라 하면 그는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하여 정하신 자라 이로 말미암아 주께서 내 주인에게 은혜 베푸심을 내가 알겠나이다 (창 24:12-14)

 

그들이 그 누이 리브가와 그의 유모와 아브라함의 종과 그 동행자들을 보내며 리브가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인의 어머니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문을 얻게 할지어다 (창 24:59-60)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 여호와께 묻자온대 (창 25:22)

 


 

좋으신 하나님, 오늘도 새 날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브라함 가정의 영적인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범사에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제게 주실 복을 사모하며 오늘도 믿음을 지키며 믿음 안에 거하고자 합니다. 주님 함께하셔서 항상 깨어있게 하옵소서.

아브라함의 믿음이 그의 집에 거하는 하인에게도 넘쳐 흐름을 보면서 누리는 믿음, 생활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삶 속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며 나눠주고 누리는 기쁨의 삶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을 지키려는 아브라함의 믿음과 이 언약을 이루려는 종의 믿음에 더하여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천만인의 어머니가 될지어다'라고 축복받으며 새로운 인생길을 시작하는 리브가의 믿음 여정과 임신하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 기도하는 이삭. 그리고 그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이삭의 가정을 통해 영적인 줄기를 보게 하셔서 도전하는 마음을 주시고 기도하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브라함과 이삭, 리브가, 하인의 믿음을 본받아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를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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