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8 말씀대로 365-128일
역대상 20-23장
"회개와 용서"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승리하게 된 것은 그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이러한 사실을 잊어버리고 자신의 힘을 헤아려보기 위해 인구조사를 함으로 그는 교만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다윗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다시금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염병을 통하여 다윗의 죄를 심판하시되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제단을 쌓으라 하심으로 그를 용서하십니다. 이후 오르난의 타작마당은 성전의 기초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악을 회개한 장소에서 제단을 쌓는 다윗의 마음을 보시고 그를 용서하십니다. 이러한 은혜가 날마다 베풀어지는 곳이 바로 성전입니다.
제단을 쌓으라
다윗이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은 어리고 미숙하고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성전은 극히 웅장하여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하여야 할지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것을 위하여 준비하리라 하고 다윗이 죽기 전에 많이 준비하였더라 (역대상 22:5)
아버지 하나님, 주께서 저희들에게 주신 사명의 크기에 비하여 저희 자신이 너무 작은 것을 깨닫는 겸손의 마음을 주셔서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간절한 기도를 올리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저희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고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출처 ;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
# 하나님, 제가 죽기 전에 많이 준비하여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시고 준비할 수 있는 믿음의 능력과 실행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yns ; 아버지 하나님! 도대체 제가 무엇이기에 이렇게 셀 수 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나이까 그 은혜 입은 자로서 일평생 합당한 삶 살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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