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9을 구입한 지 어느새 4년이 되었다.
핸드폰을 많이 쓰다보니 512GB용으로 구입하여 오래 쓰고 있는데. 요즘 조금 버벅거린다.
예전에도 가끔씩 껐다가 켜줘야 한다는 말을 듣고 배웠음에도 어렵지도 않은 '다시 시작하기'를 안 해서 그런 거란다.
요즘 전화신호가 한참있다 울리는 것 같아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들렀더니
친절하게 눈높이에 맞게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 기사분이 고마웠다. 기사분이 신호체계 말고도 약간 버벅거리지 않느냐고 물어서 잠시 생각해 보니 버벅거렸는데, 전자책 등의 앱을 많이 깔아서 그것들의 문제인 줄 알고 인지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고 말했더니. 핸드폰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껐다 켜기, 불필요한 앱 삭제하기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셨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칙칙이도 뿌려서 깨끗하게 닦아주며 건네주는 서비스도 기억나는 부분이다.
PC에서는 알약 또는 V3에서 PC최적화를 시켜주면 청소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제부터는 저녁에 충전할 때 다시 시작하기를 해 주기로 했다.ㅋ
* 최소한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껐다 켜기
* 512GB의 용량이지만, 노트 9의 일처리 용량은 더 넉넉하지 않으니 불필요한 앱은 삭제하기
* 전화신호가 바로 연결되지 않고 늦는 것은 기계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설명. 즉 송신자의 핸드폰 기기에 따라 약간 늦게 연결이 이어질 수도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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