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산책 185일
2024. 7. 3. 화
김운성 목사와 함께 하는 말씀 산책
묵상을 위한 본문/출 5:22~23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내가 바로에게 들어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후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출애굽기 5:22~23)
아버지 하나님, 몇 차례의 수고와 가벼운 노력만으로 아름다운 결과를 얻을 것이라는 기대를 버리게 하여 주옵소서. 바로 왕이 그렇게 쉽게 무너지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한두 번 말한 것으로 출애굽이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백성들이나 모세 자신도 쉽게 낙망했는데 인내가 부족했었습니다.
하나님 오래 견디고 또 오래 견뎌야 열매가 된다는 것을 알게 하셔서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는 그날까지 평생을 다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음으로 전진하도록 인내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https://www.youtube.com/watch?v=RtfjrcESb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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