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일] 시편 27편 4절 '한가지 기도'
2023. 6. 15. 목
23 영락 오이코스 제166일
찬송가 60장
오늘의 성경통독 ; 시편 23-31편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편 15:1)
<본문해설>
시편 23편에서 기자는 목자 되신 하나님의 인도를 찬양하며 하나님에 대한 완전한 신뢰를 고백합니다. 24편에서는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의 자격을 말하며 동시에 영광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들어오실 때에 함께 응답할 것을 촉구합니다. 25편은 하나님의 보호, 구원, 용서를 간구하는 기도 시이며, 26편은 기자의 무죄함을 호소하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시험하고 살피실 것을 간구하는 기도 시입니다. 27편은 빛과 구원이신 하나님께서 두려움에서 건지실 것이라는 확신의 선포 시이며, 28편은 하나님께서 대적을 멸하시며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을 간구하는 기도 시입니다. 29편은 모든 권력자들이 영광과 능력의 하나님께 찬양할 것을 촉구하고 하늘과 땅의 모든 만물에 하나님의 통치가 있음을 노래합니다. 20편은 노년에 이른 시인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일생을 돌보시고 응답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노래이고, 31편은 견고한 바위요 구원의 산성이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선포하며 함께 그 하나님을 신뢰하고 담대할 것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저희들의 모든 것 되신 아버지 하나님 때때로 저희에게는 평안이 와서 행복하게 하고 또 그때 저희들은 흐트러진 모습으로 교만해지기가 쉽고 반대로 어려운 위기가 찾아올 때는 낙심하거나 하나님을 향해 울부짖을 때가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상황의 변화에 따라서 저희들의 영혼이 흔들리는 일이 없게 하여 주시옵시고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과 함께하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사모하는 이 한 가지로 인하여 하나님을 통한 승리를 거두며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오 하나님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뜻만 이루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