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일] 신명기 11장 26~28절 '복과 저주'
2023. 3. 3. 금
23 영락 오이코스 제62일
찬송가 301장
오늘의 성경통독 ; 신명기 11-13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신명기 11:26-28)
<본문해설>
11장에서 모세는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명령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시고 필요한 것들을 채우시며 그 땅을 정복하게 하실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는다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12장에서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지켜야 할 규례와 법도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신제사까지 서슴지 않고 저질렀던 고대 수리아 지방의 우상숭배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13장에서는 거짓 선지자의 유혹과 우상의 유혹을 단호하게 물리치고 그들을 제거할 것을 명령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수효를 많게 하시고 그들을 번성하게 하실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하나님 아버지 복도 저주도 다 하나님의 손안에 있고 그것을 갈라놓는 분기점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인가의 여부에 있음을 저희들이 깨닫습니다.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만 경외하고 그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여 삶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는 성도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복과 저주가 하나님 앞에 있으며 그 분기점이 하나님의 말씀 따라서 살아 가는지 여부에 달려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