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9일, 새벽기도회
사도행전 19장 20절
김운성 위임 목사님
새벽제단을 쌓아야만 하는 이유는 '새벽기도는 우리를 붙들어 주는 줄'이기 때문이다.
오늘 목사님이 새벽기도에 대해 한 문장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서 알려주신다.
어제 금요권찰 예배후 3여지회 기도회 시간에도 새벽제단의 필요성에 대해 서로가 기도제목을 나눴을 때 이 문장이 내 문장이었다면 나의 확신은 물론이고 다른 지회원들의 믿음에도 더 도움 되었겠다 싶다.
'새벽 기도는 우리를 붙들어 주는 줄'이라는 이 문장을 소화하고 내 언어로 만들자.
소화는 행함의 근간이다.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더 기도해야 함을 다시한번 되새긴다.
인생의 광야에서 움츠러져 있을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눈에 힘이 들어가게 하고 가슴을 쫘악 펴게 해 주셨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친절에 의지하지 않는 삶으로도 나와 내 가정을 지키며 살아올 수 있음에 감사하다.
이제는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의 친절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도 하나님이 만드신 귀한 세상임을 깨달을 수 있게하심도 감사하다.
끊임없이 겸손함과 낮아짐의 비밀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는 삶은 복되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더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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